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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복숭아 다이어트 효능, 보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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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제철 과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즘 어디서나 자주 보이는 복숭아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복숭아는 여름이 제철인 과일로 6월부터 10월까지 나옵니다. 하지만 물러지기 쉬워서 보관하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잘못된 보관으로 과일이 상해서 식중독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본격적으로 복숭아에 대해 알아보시죠!

 

1. 복숭아의 다이어트 효능

복숭아는 천연 알칼리 성분이 많아서 체내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좋고, 신맛을 내는 구연산과 사과산 등은 니코틴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 성분이 풍부하여 장 기능을 촉진해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 다이어트로 변비를 겪고 있는 분들께 맞춤 과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더하여 낮은 칼로리와 식이섬유 함유량이 많아 적은 양을 섭취해도 포만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복숭아는 또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주어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고 시력을 좋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여드름이 잘 나지 않게 도와주고, 복숭아의 마그네슘과 타닌은 모공 축소와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어 여성의 피부 건강에 탁월한 과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아무래도 식사의 양과 질이 모두 약간 떨어지다 보니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기도 하는데요, 그럴 때도 복숭아가 아주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복숭아를 먹는 방법으로는 날로 먹거나 통조림, 병조림, 주스, 잼 등으로 가공하여 먹는 방법이 있는데 다이어트 중이라면 아무래도 날로 먹는 게 가장 좋겠죠?

 

 

 

 

2. 복숭아 보관 방법

복숭아를 가장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실온에 보관하고 사흘 내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벌레가 생기거나 물러져 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먹을 수 없는 경우에는 키친타월이나 신문지에 싸서 0도보다는 높은 온도인 냉장실에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0도 이하로 내려가면 단맛이 약해진다고 하니 주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단단한 복숭아는 서늘한 곳에 신문지를 덮어서 보관하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복숭아는 수분에 약하기 때문에 냉장 보관 전에 미리 씻어서는 안 되며, 먹기 30분에서 1시간 전에 미리 꺼내놓는 것이 좋습니다. 미리 상온에 두는 것이 단맛을 느끼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여름 제철과일 복숭아의 다이어트 효능과 보관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마트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는 예쁜 복숭아, 모두 맛있게 드시고 예뻐지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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